오늘 원주시 호저면에 있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로 유명한 사니다 카페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성격이 않는데 오늘은 와이프와 아이들 그리고 가족 모두가 원주 단구동에서 점심을 먹고, 호저면의 사니 다카 페까지 커피를 먹으러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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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니다카페 찾아가기
이런 곳을 찾아다니는 것은 내 생에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일 듯합니다. 와이프도 멋있거나 이쁜 곳을 일부러 찾으러 다니지 않지만 나 또한 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끓여 먹을 정도로 일부러 찾아다니는 것을 아주 귀찮아한다.
겨울에는 눈이 조금만 내려도 자동차는 올라가질 못할 것 같은 산 꼭대기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이런 곳에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산을 오르듯 찾아감
저는 어린 시절 이런 곳에서 살아서 저는 빌딩 숲이 편한 것 같습니다. 산속은 너무 불편합니다. 봄, 가을은 살기가 좋지만 겨울과 여름이 되면 겨울은 눈과 추위, 여름은 더위와 벌레, 산짐승과 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산으로 올라갑니다.
이런 산길을 1Km를 올라갑니다. 겨울에 눈이 내리면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겨울에 함박눈이 갑자기 내리든지 아니면 여름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 사니다 카페에 고립될 것 같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만 없으면 정말 좋을 듯합니다.
1Km를 올라갑니다.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돌계단을 또 올라갑니다.
이렇게 사니다 카페에 다녀온 포스팅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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