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촌밥상1 서해안 서산시의 천리포 해수욕장을 다녀온 후기 휴가인 듯 휴가 아닌 휴일을 서해안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보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만리포해수욕장이었으나 많은 인파와 주차장의 위치가 멀고 해서 10여 년 전의 기억을 떠올려 만리포 해수욕장 옆에 있는 천리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집과의 거리(왕복 6시간) 우리는 경기도의 북부에 살고 있습니다. 만리포, 천리포 해수욕장은 경기도 남쪽의 평택에서 서해대교를 건너 1시간 정도 더 갑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올 계획으로 새벽같이 출발하려 했으나 아이들과 전날 늦게 잠들어서 경기도 북부에서 7시쯤에 출발을 했습니다. 천리포 해수욕장에 오전 9시 30분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을 해 보니 거의 무료로 캠핑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방풍목으로 심어 놓은 소나무가 있는 부분에 이미 캠핑을 하고 있는 팀들이 여럿.. 2022.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