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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린이 날 창덕궁 입장료 무료

by skdi 2022. 5. 6.

 나의 일상을 포스팅합니다. 에제 5월 5일 어린이날이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큰아이가 창덕궁에 가자고 해서 큰 마음먹고 자동차를 끌고 카카오 T로 주차장을 예약을 하고 네비에 이끌려 창덕궁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주말에는 아무 곳도 가기 싫습니다. 심지어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해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것은 더더욱 하기 싫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날이기도 하고 첫째 아이가 창덕궁엘 가자고 해서 뚱한 아이가 가자고 해서 작은 아이를 같이 데리고 창덕궁엘 갔습니다. 

 경기도에 살아서 서울시내에 휴일에 운전을 해서 들어가는 것은 생각만 해도 피곤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한번 해 봤습니다.  

 도착하고 나니 아이들 엄마의 친구가 운현궁에서 전통혼례로 결혼을 했던 그 근처였습니다. 심지여 그때 결혼식 때 주차를 했던 그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백종원 국수집
만두 국수

 주차를 하고 아이들과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백종원의 무슨 국숫집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나는 국숫집에서 점심을 먹고 백 다방에서 아이들은 밀크티 나는 아메리카노를 들고 창덕궁으로 걸어갔습니다. 창덕궁 입구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나는 음료수를 들고 들어갈 수 있나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버리게 되면 아까우니까 벤치에 세 조금 더 마시고 들고 입구 쪽으로 갔습니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는 입장료를 내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지갑을 준비하고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날 무료 입자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음료수를 들고 들어가고 제제는 없었습니다. 

 촌스러운 아이들과 아버지는 고궁이 처음이라 어리바리했습니다. 다음에는 많이 준비해서 가야겠습니다. 큰아이도 아빠를 닮아서 부딪쳐서 알아내는 성격인가 봅니다. 

 궁의 이곳저곳 걸어 다니며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창덕궁의 기와 지붕 높은 담
고궁의 미로 같은 담장
창덕궁 뒤뜰
뒷틀

 큰아이가 역사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 고궁을 좋아합니다. 궁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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