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둘레길 3코스 왕복 10Km 걷기 운동 그리고 다이어트

몸무게가 100Kg을 넘어서니 불편해지는 것이 너무 많아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0Km 걷기 운동은 왕숙천길 구리 둘레길 3코스 중에 핸드폰의 GPS를 이용해서 왕복 10Km를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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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100Kg의 불편한 점

양말 신기가 아주 불편해졌습니다. 배가 나오니까 허리가 앞으로 잘 구부려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의자 등에 발을 올려놓고 양말을 신습니다. 그리고 잠들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잠이 들면 코도 아주 심하게 골고 깊은 잠도 안 들고 해서 양압기까지 구매했습니다. 운동을 할려니 너무 피곤해서 우선 잠부터 푹 자기 위해서 양압기를 구매했습니다. 요즘 양압기를 하고 잠을 잡니다. 조금씩 깊은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피곤하지 않게 10Km 정도는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왕숙천 산책로

구리 둘레길

구리 둘레길은 총 4개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1코스(아차산에서 망우산길)는 고구려 대장간마을에서 딸기원 입구까지이고, 2코스(구릉산에서 갈매마을길)는 딸기원 입구에서 사노 나들목(퇴계원)까지이고, 3코스(왕숙천길)는 사노 나들목에서 구리타워까지이고, 4코스(한강 코스모스길)는 구리타워에서 고구려 대장간 마을까지입니다. 이 중에서 구리 둘레길 3코스를 매일 걸을여고 합니다. 3코스는 약 7.8Km입니다. 3코스를 모두 왕복하는 것이 아니라 약 5Km를 왕복하여 10Km 정도를 걸을 것입니다. 

구리둘레길 표지판

10Km 측정

핸드폰의 GPS로 측정할 것입니다. 운동을 하려고 구입한 갤럭시 워치 4와 갤럭시 S22 핸드폰에 설치되어 있는 삼성 헬스를 이용하여 측정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축적해 나야 가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10Km를 대략 한 달 정도 매일 걸을 것이고, 한 달 후에는 천천히 뛰려고 합니다. 삼성 헬스에 데이터가 쌓아가려고 합니다.